구세군 대한본영은 지난 2일부터 24일까지 자선냄비를 통해 전국적으로 30억 8천만원을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애초 목표액 30억원보다 8천만원 많은 것이며, 지난해보다는 2억원이나 늘어난 것입니다.
구세군 관계자는 "지난해엔 폭설 때문에 모금하지 못한 지방도 있었지만 올해는 날씨가 포근해 모금이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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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애초 목표액 30억원보다 8천만원 많은 것이며, 지난해보다는 2억원이나 늘어난 것입니다.
구세군 관계자는 "지난해엔 폭설 때문에 모금하지 못한 지방도 있었지만 올해는 날씨가 포근해 모금이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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