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오후 6시쯤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의 한 교차로에서 쏘나타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신호 대기 중이던 1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받힌 트럭은 그대로 밀려나면서 중앙선을 넘어가 마주 오던 차량 2대와 잇따라 충돌했으며, 트럭운전자 권 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받힌 트럭은 그대로 밀려나면서 중앙선을 넘어가 마주 오던 차량 2대와 잇따라 충돌했으며, 트럭운전자 권 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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