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유입된 스모그의 영향으로 서울에 사상 처음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서울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2시간 넘게 85마이크로그램 이상인 걸로 측정돼, 오후 4시를 기점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에 그칠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에 바로 침투해 심장질환 등을 유발합니다.
서울시는 노인과 어린이 등 면연력이 약한 사람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할 땐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습니다.
[박유영 기자 / shine@mbn.co.kr]
서울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2시간 넘게 85마이크로그램 이상인 걸로 측정돼, 오후 4시를 기점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에 그칠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에 바로 침투해 심장질환 등을 유발합니다.
서울시는 노인과 어린이 등 면연력이 약한 사람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할 땐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습니다.
[박유영 기자 / shin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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