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외사과는 서울 정릉동에 비밀공장을 차려놓고 가짜 명품지갑 등을 직접 제조해 시중에 유통시켜온 혐의로 수공업자 윤 모 씨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사출기기 등을 갖춰놓고 가짜 명품라벨 등을 찍어내 모조품을 생산한 뒤 동대문시장 등에 지갑 한 개 당 3만원~5만원을 받고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공장에서 싯가 45억원 상당의 모조품 6천500여 점을 압수하고 정확한 유통경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노승환 기자[todif77@naver.com]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사출기기 등을 갖춰놓고 가짜 명품라벨 등을 찍어내 모조품을 생산한 뒤 동대문시장 등에 지갑 한 개 당 3만원~5만원을 받고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공장에서 싯가 45억원 상당의 모조품 6천500여 점을 압수하고 정확한 유통경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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