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학부모들은 학교에서의 교우관계나 교사의 질 등에 대해 대체로 만족하는 반면 의사결정 구조와 학업·진학지도 등은 그다지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전국 570개 초·중·고교의 학생과 학부모, 교사 4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 수요자 만족도 조사' 결과 학생들의 만족도는 '교우관계'가 100점 만점에 70.98점으로 가장 높았고, 교사의 질과 수행평가의 적절성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학생 의사결정 참여와 학업·진로지도 등은 만족도가 낮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육인적자원부가 전국 570개 초·중·고교의 학생과 학부모, 교사 4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 수요자 만족도 조사' 결과 학생들의 만족도는 '교우관계'가 100점 만점에 70.98점으로 가장 높았고, 교사의 질과 수행평가의 적절성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학생 의사결정 참여와 학업·진로지도 등은 만족도가 낮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