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금융기관과 공공기관도 주민등록 등본 등 70여 종의 행정정보가 공유되면서 민원업무를 위해 제출하는 구비서류가 대폭 줄어들 전망입니다.
정보통신부와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행정 정보 공유 대상기관을 내년부터 공공·금융 기관으로 확대하고, 공유 대상 정보도 현재의 40종에서 70종으로 늘려 각종 증명서 유통이 크게 줄어듭니다.
정부 관계자는 특히 "보안시스템을 강화해 지난해 9월 발생한 전자문서 위ㆍ변조와 같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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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와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행정 정보 공유 대상기관을 내년부터 공공·금융 기관으로 확대하고, 공유 대상 정보도 현재의 40종에서 70종으로 늘려 각종 증명서 유통이 크게 줄어듭니다.
정부 관계자는 특히 "보안시스템을 강화해 지난해 9월 발생한 전자문서 위ㆍ변조와 같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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