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 구도심의 의료 난 해소를 위한 성남시 의료원이 내일(14일)부터 공사에 들어갑니다.
수정구 태평동 옛 시청사 부지에 들어서는 시립 의료원은 22개 진료과, 43개 진료실과 501병상을 갖춰 2017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진주의료원 폐업사태와 같은 우려에 대해 "공공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어느 정도의 '착한 적자'는 감수해야 한다"며 투명한 세금 집행의지를 밝혔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수정구 태평동 옛 시청사 부지에 들어서는 시립 의료원은 22개 진료과, 43개 진료실과 501병상을 갖춰 2017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진주의료원 폐업사태와 같은 우려에 대해 "공공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어느 정도의 '착한 적자'는 감수해야 한다"며 투명한 세금 집행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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