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는 오는 15일 경원선 의정부에서 소요산 사이 24km 구간의 전철을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7년부터 8천800억원을 들여 공사한 경원선 전철은 의정부에서 가능, 덕정, 동두천 등 9개 구간으로 평일과 토요일은 하루 138회, 일요일과 공휴일은 104회씩 운행하게 됩니다.
철도공사는 웰빙형 전동차 80량을 투입하고, 경로무임승차증 발매기와 편의점, 장애우 전용 승강기를 설치하는 등의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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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7년부터 8천800억원을 들여 공사한 경원선 전철은 의정부에서 가능, 덕정, 동두천 등 9개 구간으로 평일과 토요일은 하루 138회, 일요일과 공휴일은 104회씩 운행하게 됩니다.
철도공사는 웰빙형 전동차 80량을 투입하고, 경로무임승차증 발매기와 편의점, 장애우 전용 승강기를 설치하는 등의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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