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조용필’
이건희 회장이 조용필과 포옹을 나눠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삼성그룹은 28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신경영 20주년 만찬'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이건희 회장 주재로 350여 명의 계열사 임직원이 참석했고 가수 바다, 조용필, 웅산 등이 축하 공연을 펼쳤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이건희 회장은 조용필이 노래를 끝내고 무대를 내려오자 포옹으로 화답했습니다.
이 관경을 지켜본 삼성의 한 관계자는 "평생 한길을 걸으며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이 회장이 가수로서 비슷한 길을 걸어온 조용필에 대해 동질감에서 우러나온 애정과 경의를 참지 못하고 표시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건희 조용필 포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건희, 조용필 팬인가” “이건희, 만찬에 가수들도 부르는 줄 몰랐네” “이건희, 조용필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만찬에서 이건희 회장은 지난해와 올해 6월에 이어 계속해서 위기, 도전, 사회적 책임을 화두로 던졌습니다.
이건희 회장이 조용필과 포옹을 나눠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삼성그룹은 28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신경영 20주년 만찬'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이건희 회장 주재로 350여 명의 계열사 임직원이 참석했고 가수 바다, 조용필, 웅산 등이 축하 공연을 펼쳤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이건희 회장은 조용필이 노래를 끝내고 무대를 내려오자 포옹으로 화답했습니다.
이 관경을 지켜본 삼성의 한 관계자는 "평생 한길을 걸으며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이 회장이 가수로서 비슷한 길을 걸어온 조용필에 대해 동질감에서 우러나온 애정과 경의를 참지 못하고 표시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건희 조용필 포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건희, 조용필 팬인가” “이건희, 만찬에 가수들도 부르는 줄 몰랐네” “이건희, 조용필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만찬에서 이건희 회장은 지난해와 올해 6월에 이어 계속해서 위기, 도전, 사회적 책임을 화두로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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