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가 기후변화협약 대책 회의를 열고 정부와 업종별 대책반이 공동 개발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등록 관리 시스템을 시연했습니다.
산자부는 이번 시스템 개발로 개별 기업 위주로 이뤄졌던 배출 산정을 업종별로 통일된 기준에 따라 적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산자부는 현재 발전과 석유화학, 자동차, 정유 등으로 구성된 8개 업종에 디스플레이와 가스산업을 새로 추가하고 내년부터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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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는 이번 시스템 개발로 개별 기업 위주로 이뤄졌던 배출 산정을 업종별로 통일된 기준에 따라 적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산자부는 현재 발전과 석유화학, 자동차, 정유 등으로 구성된 8개 업종에 디스플레이와 가스산업을 새로 추가하고 내년부터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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