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년 우리나라 최초로 근대 기상관측이 시작된 인천기상대의 신청사가 준공돼 오늘(22일) 문을 열었습니다.
새 청사는 1905년부터 기상관측을 해온 인천 중구 전동 25-59번지 부지에 관측소를 갖춘 지상 2층 규모의 최신식 건물로 지어졌습니다.
아울러 1920년대에 지어진 창고 안에는 우리나라 기상관측 100년 사와 기상예보 생산과정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상 역사관이 마련됐습니다.
노승환 기자[todif77@naver.com]
새 청사는 1905년부터 기상관측을 해온 인천 중구 전동 25-59번지 부지에 관측소를 갖춘 지상 2층 규모의 최신식 건물로 지어졌습니다.
아울러 1920년대에 지어진 창고 안에는 우리나라 기상관측 100년 사와 기상예보 생산과정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상 역사관이 마련됐습니다.
노승환 기자[todif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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