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린 서울시 교육감이 한 달에 한두 차례 꼴로 외부강연을 한 것으로 나타나 외부활동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상희 의원은 문 교육감이 지난해 12월 취임 이후 모두 16차례에 걸쳐 외부특강을 해 4백만 원의 수입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4차례는 근무시간에 진행됐고, 오전 9시에 강연이 끝나 지각이 의심된 특강도 9차례에 달했습니다.
김 의원은 시, 도 교육감의 외부 강연이 연 5차례, 수입이 1백만 원 미만인 점을 고려하면 문 교육감의 강연은 잦다고 밝혔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상희 의원은 문 교육감이 지난해 12월 취임 이후 모두 16차례에 걸쳐 외부특강을 해 4백만 원의 수입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4차례는 근무시간에 진행됐고, 오전 9시에 강연이 끝나 지각이 의심된 특강도 9차례에 달했습니다.
김 의원은 시, 도 교육감의 외부 강연이 연 5차례, 수입이 1백만 원 미만인 점을 고려하면 문 교육감의 강연은 잦다고 밝혔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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