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경찰서는 5만 원권 지폐를 위조해 사용한 혐의로 31살 김 모 씨와 29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달 26일부터 최근까지 5만 원권 위조지폐 30매를 경기도 김포와 인천지역에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컬러프린터기로 5만 원권 앞면과 뒷면을 복사해 풀로 붙이는 방법으로 지폐를 위조했으며 노인들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담배를 사고 거스름돈을 받아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김 씨 등은 지난달 26일부터 최근까지 5만 원권 위조지폐 30매를 경기도 김포와 인천지역에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컬러프린터기로 5만 원권 앞면과 뒷면을 복사해 풀로 붙이는 방법으로 지폐를 위조했으며 노인들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담배를 사고 거스름돈을 받아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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