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에서 외국인 선원 4명이 근무지를 무단이탈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9일) 오전 7시쯤 인도네시아 선원 4명이 군산 개야도에서 업주 몰래 어선을 타고 군산 내항으로 들어온 뒤 잠적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20대로 160cm가량의 키에 검은 얼굴이며, 한국어가 서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업주를 상대로 외국인 선원들이 무슨 일을 했는지 등을 파악하는 한편, 이들의 행적을 뒤쫓고 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군산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9일) 오전 7시쯤 인도네시아 선원 4명이 군산 개야도에서 업주 몰래 어선을 타고 군산 내항으로 들어온 뒤 잠적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20대로 160cm가량의 키에 검은 얼굴이며, 한국어가 서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업주를 상대로 외국인 선원들이 무슨 일을 했는지 등을 파악하는 한편, 이들의 행적을 뒤쫓고 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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