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우리 사회 온정의 척도가 될 '사랑의 온토탑'이 서울광장에 설치됐습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1일) 오전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07 이웃사랑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사랑의 온도탑은 18m 높이의 삼각 기둥으로 모금 목표액의 1%를 모을 때마다 눈금이 1도씩 올라가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도를 가리키게 됩니다.
성금 모금 기간은 오늘부터 내년 1월31일까지이며 목표액은 지난해 모금액 137억원보다 5.8% 늘어난 145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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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1일) 오전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07 이웃사랑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사랑의 온도탑은 18m 높이의 삼각 기둥으로 모금 목표액의 1%를 모을 때마다 눈금이 1도씩 올라가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도를 가리키게 됩니다.
성금 모금 기간은 오늘부터 내년 1월31일까지이며 목표액은 지난해 모금액 137억원보다 5.8% 늘어난 145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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