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옛 창원, 마산, 진해시가 합쳐서 탄생한 통합 창원시에서 마산시를 다시 분리하자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이주영 의원은 오늘(23일) 오전 자신이 대표 발의한 '마산분리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법안에는 경상남도에 마산시를 설치하고 마산시장과 시의원을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뽑아 마산시가 재출범한다는 내용으로 국회의원 77명이 서명했습니다.
[강진우 기자/kjw0408@mbn.co.kr]
이주영 의원은 오늘(23일) 오전 자신이 대표 발의한 '마산분리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법안에는 경상남도에 마산시를 설치하고 마산시장과 시의원을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뽑아 마산시가 재출범한다는 내용으로 국회의원 77명이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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