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의 한 양계농장에서도 AI 1차 검사 결과 2마리가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남도는 특별관리 대상 8개 양계농장에 대해 혈액 샘플을 채취해 1차 항체검사를 한 결과 서산 지곡면 농장의 샘플에서 AI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AI가 발생한 전북 익산에서 생산된 알이 부화된 병아리를 공급받아 사육 중인 농가로, AI 발생 이후 특별관리대상에 올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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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특별관리 대상 8개 양계농장에 대해 혈액 샘플을 채취해 1차 항체검사를 한 결과 서산 지곡면 농장의 샘플에서 AI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AI가 발생한 전북 익산에서 생산된 알이 부화된 병아리를 공급받아 사육 중인 농가로, AI 발생 이후 특별관리대상에 올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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