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사 교과서를 제외한 나머지 7종의 한국사 교과서 집필자들이 교육부의 수정 지시를 따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자 협의회는 오늘(15일) 기자회견을 열고 "검정취소 요구를 받을 만큼 부실한 교과서와 같은 취급을 받는 것에 모욕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자 협의회는 오늘(15일) 기자회견을 열고 "검정취소 요구를 받을 만큼 부실한 교과서와 같은 취급을 받는 것에 모욕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