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경찰서는 112신고 센터에 상습 장난전화를 한 혐의로 53살 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서 씨는 지난 9일 술에 취한 상태에서 112에 전화를 걸어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자살하겠다"고 신고하는 등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54차례에 걸쳐 허위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 씨는 지난 9일 술에 취한 상태에서 112에 전화를 걸어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자살하겠다"고 신고하는 등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54차례에 걸쳐 허위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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