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가까이 갈등을 빚어온 밀양 송전탑 건설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지역보상비는 185억 원 선으로 정해졌고, 특히 밀양 송전탑 경과지 4개면 1,800여 가구에 대해서는 가두당 400만 원 정도가 보상될 예정입니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오늘(11일) 오후 밀양을 방문한 가운데 전력수급 상황이 어려운 만큼 송전시설 건립 공사에 적국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역보상비는 185억 원 선으로 정해졌고, 특히 밀양 송전탑 경과지 4개면 1,800여 가구에 대해서는 가두당 400만 원 정도가 보상될 예정입니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오늘(11일) 오후 밀양을 방문한 가운데 전력수급 상황이 어려운 만큼 송전시설 건립 공사에 적국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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