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가 필리핀에 '해운대 세계시민학교'를 건립합니다.
해운대구는 오는 11월까지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해상 판자촌인 나보따스에 '해운대 세계시민학교'를 건립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세계시민학교는 교실 등 교육시설을 갖추고 무료 급식소와 진료소, 탁아소 등의 역할을 겸하는 것으로 올해 초 방글라데시에 처음으로 건립됐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해운대구는 오는 11월까지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해상 판자촌인 나보따스에 '해운대 세계시민학교'를 건립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세계시민학교는 교실 등 교육시설을 갖추고 무료 급식소와 진료소, 탁아소 등의 역할을 겸하는 것으로 올해 초 방글라데시에 처음으로 건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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