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국제범죄수사대는 중국에서 살인교사하고 국내로 도피한 뒤 도박빚을 갚지않은 채무자를 감금한 혐의로 중국인 대부업자 42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30살 오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지인을 시켜 중국 베이징의 한 유흥업소 종업원을 살해한 뒤 서울 호텔 카지노 도박장에서 43살 김 모 씨에게 도박자금 2억 6천만 원을 빌려주고 일부를 받지 못하자 김 씨를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내국인이 들어갈 수 없는 카지노 도박
장를 은신처로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김 씨 등은 지난해 지인을 시켜 중국 베이징의 한 유흥업소 종업원을 살해한 뒤 서울 호텔 카지노 도박장에서 43살 김 모 씨에게 도박자금 2억 6천만 원을 빌려주고 일부를 받지 못하자 김 씨를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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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를 은신처로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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