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와 고흥 해역의 적조가 완전 소멸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5일 오후 6시 30분을 기해 남해안과 동해안에 내린 적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17일 여수∼통영해역에서 처음 발생해 동해안까지 이동, 확산됐던 유해성 적조는 발생 50일만에 소멸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5일 오후 6시 30분을 기해 남해안과 동해안에 내린 적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17일 여수∼통영해역에서 처음 발생해 동해안까지 이동, 확산됐던 유해성 적조는 발생 50일만에 소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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