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장생포항 앞바다에 물고기 수천마리가 떼죽음한 채 떠올라 해경 등 관계 기관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30분쯤 울산시 남구 장생포동 장생포항에 2∼5㎝ 사이의 망둥어 치어 수천마리와 20㎝ 이상 되는 숭어, 우럭, 도다리, 전어 등 큰 물고기도 수백마리가 죽은 채 떠올랐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와 울산지방해양청, 울산시 등 관계기관은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죽은 물고기를 수거해 역학조사를 벌이는 등 오염원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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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30분쯤 울산시 남구 장생포동 장생포항에 2∼5㎝ 사이의 망둥어 치어 수천마리와 20㎝ 이상 되는 숭어, 우럭, 도다리, 전어 등 큰 물고기도 수백마리가 죽은 채 떠올랐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와 울산지방해양청, 울산시 등 관계기관은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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