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오는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열고 내일(22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측은 비정규직 권리보장과 노사관계 로드맵 저지, 한미 FTA 협상저지 등을 위해 파업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파업에는 기아자동차 노조와 금호타이어 등 30만명 정도가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되며 민노총은 내일 오후 3시에 서울광장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노총 측은 비정규직 권리보장과 노사관계 로드맵 저지, 한미 FTA 협상저지 등을 위해 파업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파업에는 기아자동차 노조와 금호타이어 등 30만명 정도가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되며 민노총은 내일 오후 3시에 서울광장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