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대전에서 발생한 현금인출기 흉기 강도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은행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찾은 4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250만 원을 빼앗은 혐의로 43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강도 혐의로 3년간 복역하다 지난주 출소했으며, 돈이 떨어지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대전 둔산경찰서는 은행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찾은 4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250만 원을 빼앗은 혐의로 43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강도 혐의로 3년간 복역하다 지난주 출소했으며, 돈이 떨어지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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