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오전 10시 10분쯤 경남 밀양시 교동의 한 도로에서 48살 최 모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신호대기 중이던 다른 트럭을 들이받으며 4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최 씨 옆에 타고 있던 72살 조 모 씨가 숨지고 각 차량 운전자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이 사고로 최 씨 옆에 타고 있던 72살 조 모 씨가 숨지고 각 차량 운전자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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