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지난 7월부터 석달동안 오염물질 배출업체 2만3천470개를 대상으로 환경법 위반 여부를 점검한 결과, 천226개 업체가 배출시설 설치허가를 받지 않는 등 환경법을 위반한 혐의로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위반정도가 심한 516개 업체를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고 나머지 업체에는 폐쇄명령, 사용중지 등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환경부는 또 지난 9월2일부터 10월4일까지 도축ㆍ도계장과 유독성 폐수배출업체 등 4천607 곳에 대해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 여부를 조사, 168개 업체를 환경관련 법령 위반 혐의로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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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위반정도가 심한 516개 업체를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고 나머지 업체에는 폐쇄명령, 사용중지 등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환경부는 또 지난 9월2일부터 10월4일까지 도축ㆍ도계장과 유독성 폐수배출업체 등 4천607 곳에 대해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 여부를 조사, 168개 업체를 환경관련 법령 위반 혐의로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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