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재범 위험이 높은 보호관찰 대상자를 지도하는 업무에 민간 자원봉사자를 적극 활용하는 내용의 '범죄예방위원 활용 강화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강화 방안에 따라 주로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와 결연 업무를 맡아 온 범죄예방위원들이 재범 위험이 높은 성인 대상자의 지도에 보조자 지위로 동원됩니다.
법무부는 또 법조인과 의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직 위원으로 구성된 예비 강사진이 수강명령과 보호관찰 개시교육, 보호자 교육 등에 참여하도록 하는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화 방안에 따라 주로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와 결연 업무를 맡아 온 범죄예방위원들이 재범 위험이 높은 성인 대상자의 지도에 보조자 지위로 동원됩니다.
법무부는 또 법조인과 의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직 위원으로 구성된 예비 강사진이 수강명령과 보호관찰 개시교육, 보호자 교육 등에 참여하도록 하는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