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도우미들과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하고 성관계를 맺은 30대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서울, 경기 일대 주택과 모텔을 돌며 대마초와 필로폰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직장인 38살 조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조 씨 등은 중학교 동창생 사이로 함께 마약을 투약한 뒤 노래방 도우미들과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서울 광진경찰서는 서울, 경기 일대 주택과 모텔을 돌며 대마초와 필로폰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직장인 38살 조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조 씨 등은 중학교 동창생 사이로 함께 마약을 투약한 뒤 노래방 도우미들과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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