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경찰서는 오토바이를 타고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39살 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고 씨는 지난 3월부터 넉 달 동안 서울 전역을 돌아다니며 빈집에 들어가 모두 21차례에 걸쳐 1,6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고 씨는 훔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창문이 열려 있거나 사람이 없는 집에 방범창살을 부수고 들어가 물건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정인/jji0106@mbn.co.kr]
고 씨는 지난 3월부터 넉 달 동안 서울 전역을 돌아다니며 빈집에 들어가 모두 21차례에 걸쳐 1,6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고 씨는 훔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창문이 열려 있거나 사람이 없는 집에 방범창살을 부수고 들어가 물건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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