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안면읍 백사장해수욕장에서 사설 해병대 아카데미 훈련 캠프에 참여했던 고등학생 5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18일) 오후 5시 34분쯤에 태안 해경에 신고가 접수됐는데, 실종된 학생들은 공주사대부고 2학년생으로 모두 198명이 이번 훈련캠프에 참여했습니다.
해경과 경찰은 육상과 해상에서 이들의 행방을 찾고 있지만, 아직 발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종된 학생들이 물에 들어가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의 진술이 나옴에 따라 이들이 해상에서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18일) 오후 5시 34분쯤에 태안 해경에 신고가 접수됐는데, 실종된 학생들은 공주사대부고 2학년생으로 모두 198명이 이번 훈련캠프에 참여했습니다.
해경과 경찰은 육상과 해상에서 이들의 행방을 찾고 있지만, 아직 발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종된 학생들이 물에 들어가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의 진술이 나옴에 따라 이들이 해상에서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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