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체인점을 갖춘 유명 프랜차이즈 식품업체의 음식에서 대장균이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1,599개 음식점에서 김밥과 냉면, 콩국수 등 2,083건을 검사한 결과 59건에서 대장균이 나와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장균 적발률은 지난해 2.6%에서 올해 2.9%로 다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에는 유명 분식집과 냉면 전문점이 포함됐으며, 이들은 영업정지 15일 등의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박유영 기자 / shine@mbn.co.kr]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1,599개 음식점에서 김밥과 냉면, 콩국수 등 2,083건을 검사한 결과 59건에서 대장균이 나와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장균 적발률은 지난해 2.6%에서 올해 2.9%로 다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에는 유명 분식집과 냉면 전문점이 포함됐으며, 이들은 영업정지 15일 등의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박유영 기자 / shin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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