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두 나라 정부와 기업이 공동으로 재단을 설립해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손해를 배상하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위철환 대한변호사협회장은 어제(16일) 서울에서 가진 일본 매체들과의 회견에서 이 같은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위 회장은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 기업의 배상을 명령한 서울고법의 판결을 토대로 양국 정부와 기업 등 4자가 공동으로 재단을 설립해 배상 문제를 해결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위철환 대한변호사협회장은 어제(16일) 서울에서 가진 일본 매체들과의 회견에서 이 같은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위 회장은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 기업의 배상을 명령한 서울고법의 판결을 토대로 양국 정부와 기업 등 4자가 공동으로 재단을 설립해 배상 문제를 해결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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