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 탑승객들이 어느 국가에서 소송을 진행하느냐에 따라 보상액수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캘리포니아주 변호사인 마이크 댄코는 이번 사고로 팔다리가 마비된 환자가 미국에서 소송 시 보상금이 최대 112억 원에 가까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한국 등 다른 나라에서 소송하면 보상금 규모가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변호사인 마이크 댄코는 이번 사고로 팔다리가 마비된 환자가 미국에서 소송 시 보상금이 최대 112억 원에 가까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한국 등 다른 나라에서 소송하면 보상금 규모가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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