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오후 7시 50분쯤 대구 계산동 현대백화점 7층 외벽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쇼핑을 하고 있던 손님들이 한꺼번에 대피하면서 한 때 소동이 벌어졌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박준우 / ideabank@mbn.co.kr ]
이 불로 쇼핑을 하고 있던 손님들이 한꺼번에 대피하면서 한 때 소동이 벌어졌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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