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 노조가 쟁의행위를 가결한 가운데
교통공사 노사가 오늘(9일) 최종협상에 나섭니다.
부산지하철 노조는 오늘(9일) 오후 3시부터 노포기지창에서 시작되는 최종교섭에서 협상이 결렬되면 내일(10일) 오전 9시부터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교통공사 노조는 지하철 안전에 필요한 인원 199명을 신규 채용해 달라는 요구에 대해 사측이 난색을 보이고 있어 난항이 예상됩니다.
<안진우/tgar1@mbn.co.kr>
교통공사 노사가 오늘(9일) 최종협상에 나섭니다.
부산지하철 노조는 오늘(9일) 오후 3시부터 노포기지창에서 시작되는 최종교섭에서 협상이 결렬되면 내일(10일) 오전 9시부터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교통공사 노조는 지하철 안전에 필요한 인원 199명을 신규 채용해 달라는 요구에 대해 사측이 난색을 보이고 있어 난항이 예상됩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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