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로 환산해 표시한 '탄소성적표지' 인증제품이 1천 개를 넘었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2009년 2월 탄소성적표지제를 도입한 이후 지난달 말까지 137개 기업 1,022개 제품이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인증제품 가운데 109개 제품을 뽑아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분석한 조사에서 매년 58만 7천여t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2009년 2월 탄소성적표지제를 도입한 이후 지난달 말까지 137개 기업 1,022개 제품이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인증제품 가운데 109개 제품을 뽑아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분석한 조사에서 매년 58만 7천여t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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