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새벽 5시 15분쯤 서울 오금동 오륜사거리에서 29살 임 모 씨가 몰던 승용차와 60대로 추정되는 김 모 씨가 몰던 택시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기사 김 씨와 승객 58살 서 모 씨가 크게 다치고 임 씨가 가벼운 상처를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새벽 시간 신호를 무시하고 주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이 사고로 택시 운전기사 김 씨와 승객 58살 서 모 씨가 크게 다치고 임 씨가 가벼운 상처를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새벽 시간 신호를 무시하고 주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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