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청송감호소에서 탈주했다 1년 반 만에 붙잡힌 이낙성 씨가 오늘 중으로 청송 제 3교도소에 다시 수감될 예정입니다. 이낙성 씨는 어젯밤 안동에 도착한 뒤 지난해 4월 자신이 도주했던 병원 응급실에서 치아 골절 부위에 대해 X선과 CT촬영을 마쳤지만 당장 수술이 필요하거나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오늘 오전에 간단한 기초 조사를 한 뒤 청송 제 3교도소측에 이 씨의 신병을 인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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