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의 방송 이후 ‘영남제분 사모님 돕기 운동’이 벌어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29일 ‘그것이 알고 싶다’측은 ‘사모님의 이상한 외출-여대생 청부 살인사건, 그 후’편을 방송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지난 5월 ‘그것이 알고 싶다’가 방영해 큰 물의를 일으킨 사건으로 모 제분업체 회장 부인 윤모(68)씨의 ‘여대생 청부살해사건’을 다룬 것입니다.
영남제분 측이 해당 방송을 제지하려 했다는 것이 후속편을 통해 드러나면서 이후 다음 아고라 게시판에는 '영남제분 사모님 돕기 운동'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제목과 다르게 실제로는 영남제분 불매운동 권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깜짝이야 놀랐네”, “좋은 비꼬기다”, “앞부분만 읽고 오해할 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다음 아고라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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