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에서 쇼핑객들의 지갑을 훔친 여성 소매치기범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2월 명동에서 26살 서 모 씨의 지갑을 포함해 8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60살 이 모 씨 등 2명을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주로 여성들이 옷을 고르느라 소홀한 틈을 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bn.co.kr]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2월 명동에서 26살 서 모 씨의 지갑을 포함해 8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60살 이 모 씨 등 2명을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주로 여성들이 옷을 고르느라 소홀한 틈을 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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