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낮 12시 반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제주조각공원 앞 도로에서 달리던 오토바이가 도로경계석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26살 신 모 씨가 숨지고 뒤에 타고 있던 22살 신 씨 여동생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토바이를 빌려 타고 관광에 나섰던 신 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26살 신 모 씨가 숨지고 뒤에 타고 있던 22살 신 씨 여동생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토바이를 빌려 타고 관광에 나섰던 신 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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