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오후 서울 청계천에 35분간 물 공급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어제(28일) 오후 5시 10분쯤 뚝도 아리수정수센터에 정전 사고가 발생해, 청계천에 35분간 물 공급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5년 10월 청계천이 개장된 이후 30분 넘게 물 공급이 중단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다행히 단수 시간이 길지 않아 물고기가 죽는 등 별다른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박광렬 / widepark@mbn.co.kr ]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어제(28일) 오후 5시 10분쯤 뚝도 아리수정수센터에 정전 사고가 발생해, 청계천에 35분간 물 공급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5년 10월 청계천이 개장된 이후 30분 넘게 물 공급이 중단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다행히 단수 시간이 길지 않아 물고기가 죽는 등 별다른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박광렬 / widepar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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