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에서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도는 77살 윤 모 할머니가 왼쪽 무릎 아랫부분의 피부색이 변하고 수포가 생기는 비브리오 패혈증 의심 증상을 보여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할머니는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은 적이 없다고 진술했으며, 보건당국은 윤 할머니의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는 동시에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77살 윤 모 할머니가 왼쪽 무릎 아랫부분의 피부색이 변하고 수포가 생기는 비브리오 패혈증 의심 증상을 보여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할머니는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은 적이 없다고 진술했으며, 보건당국은 윤 할머니의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는 동시에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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