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8시 43분께 충북 옥천군 안남면 종미리 대청호에서 박모(59·충남 천안)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낚시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박씨는 수면에 엎어져 있었습니다.
박씨는 지난 26일 낮 집을 나온 뒤 연락이 끊겨 가족들에 의해 가출인신고가 된 상태입니다.
발견 당시 박씨는 수면에 엎어져 있었습니다.
박씨는 지난 26일 낮 집을 나온 뒤 연락이 끊겨 가족들에 의해 가출인신고가 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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