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사고를 낸 뒤 조폭행세를 하며 보험금을 뜯어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007년 4월부터 최근까지 30여 차례에 걸쳐 고의사고를 낸 뒤 보험금 1억 3천만 원을 뜯은 혐의로 42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일부러 차에 부딪힌 뒤 운전자와 보험사 관계자를 조폭인 척 협박해 보험금 지급을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박준우 / ideabank@mbn.co.kr ]
서울 마포경찰서는 2007년 4월부터 최근까지 30여 차례에 걸쳐 고의사고를 낸 뒤 보험금 1억 3천만 원을 뜯은 혐의로 42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일부러 차에 부딪힌 뒤 운전자와 보험사 관계자를 조폭인 척 협박해 보험금 지급을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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