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근형 인천시 교육감의 측근 인사개입 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지방검찰청은 20일 사건의 핵심인물인 前 인천시교육청 행정관리국장 한 모 씨에 대해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한 전 국장은 나 교육감의 측근이 승진할 수 있도록 부하직원들에게 측근의 근무성적평정을 조작하게 하고 관련서류를 허위로 만들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노승환 기자[todif77@naver.com]
한 전 국장은 나 교육감의 측근이 승진할 수 있도록 부하직원들에게 측근의 근무성적평정을 조작하게 하고 관련서류를 허위로 만들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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