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외국어고교의 특별전형 입학 경쟁률이 지난해 보다 크게 높아진 데 이어 일반전형에도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에 따르면 대원외고와 명덕외고, 한영외고 등 6개 외국어고의 일반전형 지원을 마감한 결과 평균 경쟁률이 4.67대 1로 2006학년도의 4.43대 1보다 높아졌습니다.
이처럼 많은 지원자가 몰린 것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오는 2008학년도 이후 대입제도가 특목고생에게 유리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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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청에 따르면 대원외고와 명덕외고, 한영외고 등 6개 외국어고의 일반전형 지원을 마감한 결과 평균 경쟁률이 4.67대 1로 2006학년도의 4.43대 1보다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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