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최악의 전력난이 예상되는 가운데 부산시가 시청사 에너지 절약방안을 시행합니다.
부산시는 7∼8월 두 달간 시청사 에너지 절약 목표를 '전년 대비 15% 절감', '피크시간 20% 절감'으로 설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냉방온도 28도 이상 유지하고, 피크시간 냉방기 순차 운행정지, 전등 2분의 1 소등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전 직원에게 노타이 등 간소복 착용 근무를 권장하고, 야근 시 근무구역만 점등토록 하는 등 불필요한 조명등은 모두 불을 끄도록 지시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시는 7∼8월 두 달간 시청사 에너지 절약 목표를 '전년 대비 15% 절감', '피크시간 20% 절감'으로 설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냉방온도 28도 이상 유지하고, 피크시간 냉방기 순차 운행정지, 전등 2분의 1 소등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전 직원에게 노타이 등 간소복 착용 근무를 권장하고, 야근 시 근무구역만 점등토록 하는 등 불필요한 조명등은 모두 불을 끄도록 지시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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